며칠전에도 작성했던 피터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 라는 책에는 공헌에 대한 이야기 자주 나온다. 어떻게 내가 조직에, 조직을, 조직을 위해서 공헌할 수 있고 그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쭈~욱 설명해놓은 책이라고도 할 수 있다. 예전에 내가 ‘내가 무엇을 공헌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받았다면 ‘공헌은 무슨….월급이나 잘 나오면 되지’ 라고 1차적으로 생각한 뒤, ‘내가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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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커드러커-자기경영노트] 내가 무엇을 공헌할 수 있을까?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 – 이 책은 무려 1966년도에 발행된 “고전 of 고전” 이다. 우리집 책꽂이에 10년도 넘게 꽂혀있었는데 어렸을때(20대) 읽었던 기억이 있긴했지만 내용을 다 까먹었기에 다시 한번 더 읽기로 했다. 사실 이 글은 작년에 정리했던 글이고, 최근에 밀리의 서제에서 최근 새롭게 수정하여 발행된 책이 있어서 다시 한번 읽었다. 개인적으로는 이전 더 읽기
[이코노믹 싱킹] 중에서
누구나 자신의 평균 능력보다 잘하거나 못하는 때가 있기 마련인데, 잘할 때가 있으면 곧 평균으로 돌아가 다시 못하게 되고 못할 때가 있으면 곧 평균 수준으로 회복하게 된다. 그런데 사장 입장에서는, 잘할 때 칭찬을 했더니 곧 못하게 되고, 못할 때 비난을 했더니 다시 잘하게 되는 것처럼 보인다. 따라서 사장은 항상 비난을 했을 더 읽기
LOON SHOTS 룬샷
이번에 읽은 책은 ‘룬샷’ 이라는 책이다. 2019년도에 발간되어 2020년에 번역되어 출판되었다.번역서가 나온 초기에 사서 읽었다가 최근에 다시 읽어보았다. 처음에 비해서는 약간 따분한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중요한 이슈를 던지는 내용들이 많아 재미있게 읽었다. 주요 내용은책의 제목인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뜻하는 룬샷과 기존에 잘 키워진 사업을 뜻하는 프렌차이즈를 어떻게 잘 조절해서 둘다 잘하는 조직을 더 읽기
이기적 유전자
이 책은 1976년 영국의 ‘리처드 도킨스’ 라는 사람에 의해 쓰여졌다. 벌써 46년전에 쓰여진 책이라는건데….더 놀라운 사실은 ‘리처드 도킨스’가 35세 때 쓴 책이라는 거다.그 젊은(?) 나이에 이 정도의 통찰력을 가지고 이런 글을 썼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다만, 번역의 문제인지..원래 저자의 성향이 그랬던 건지는 몰라도 상당히 저돌적인 느낌의 문체들이 많이 보이는게.. 대단하다 더 읽기
메모
<크고 복잡한 문제가 실제로는 작고 단순한 문제들의 결합일 뿐이다.> 개미 p.50